치질약으로 치지래 과립 효과 먹는 치질약 가격 한풍제약

*치질약 치지래 과립을 내돈내산으로 2주간 섭취한 후기이다. 

 

 

회사를 다니다보면 각종 회식으로 바쁘다 보니 말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리는 치질인들이 늘고 있다. 지난 5년간 전문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받은 기록을 분석한 결과 치질 수술 건수가 직장인들이 현저히 높았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치질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추운 날씨때문이라고 한다. 겨울이 도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수축된 피부와 근육이 치핵이 발생하는 항문 부근의 모세혈관을 압박한다.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칵테일 파티도 겨울철 치질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다. 과도한 음주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항문 주위에 많은 양의 혈액을 공급하여 항문 혈관이 부어 오르고 출혈을 일으킨다고 한다. 그리고 맵고 짠 간식은 치질의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한풍제약 치지래 과립 효과

 

한풍제약은 통증으로 신음하는 치질환자를 위한 치질약 치지래를 출시했다. 나 같은 경우는 자주 가는 약국에서 매일 먹기에 좋은 치질약으로 치지래 과립을 추천해줬다.

 

 

주요 성분

먹는 치질약 치지래는 3가지 한약재를 함유한 치질약으로 진통, 진정, 항염 효과가 있으며 출혈, 부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생약 성분으로 목단피, 자근, 토코페롤, 서양칠엽수종지, 에스신을 포함하고 있다. 40년 전통의 한약·한약 전문기업인 한풍제약은 치질치료 원리를 바탕으로 3대 한약재를 과립화한 치질약을 개발한 것이다. 

 

특히 주요 성분인 목단피는 모란의 뿌리로 어혈을 풀어 피를 잘 순환되게 해주기 때문에 염증도 없애주고 혈관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지래 섭취방법

1회 1포 섭취, 하루에 두번 정도 먹으면 좋다. 식후 복용을 추천한다. 나 개인적으로도 먹는 치질약은 하루에 두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치지래 가격

약국마다 좀 상이한 것 같지만 10포에 오천원 주고 구매했다.

 

 

 

 

섭취 후기

2주간 매일 매일 섭취하였다. 결론은 추천이다! 갈색의 과립제로 되어 있어서 알약을 못먹는 사람도 물과 함께 넘겨 삼키면 어렵지 않게 섭취할 수 있을 것 같다. 

 

 

먹는 치질약인데 바르는 치질약보다 추천한다고 할 수 있다. 치지래 과립을 먹으면서 붓기가 많이 좋아졌고 화장실 갔을 때 오래 앉아있거나 힘들었던 시간도 차츰 줄어들게 되었다. 먹는 치질약이 캡슐이 아닌 과립으로 되어 있어서 먹기 편했다. 무엇보다 매일 매일 데일리 관리 치질약으로 좋았던 것 같다. 2주일 정도 쭉 섭취하니 스트레스 없기 간편하게 치질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치질이 기온과 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치질약 복용과 함께 술을 자제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준다면 치질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술도 잘 안마시는데 치질에 잘 걸리는(?)것이 조금 억울하긴 하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