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논란 정리 (하이브 최종 입장)
- 엔터테인먼트
- 2022. 5. 22.
르세라핌 김가람 의혹과 논란이 점점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김가람의 피해자가 직접 입장문까지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가람과 하이브는 여전히 사실을 보인 네티즌들의 거센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학교를 자퇴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할 동안 뻔뻔하게 활동을 이어온 김가람은 심지어 데뷔를 하고도 뒤에서 소름 돋는 짓들을 벌여온 사실이 확인되며 비난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는 JTBC 뉴스입니다.
1.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
김가람의 학폭 의혹에 무게를 싣는 확실한 증거와 증인이 공개됐습니다. 김가람 학폭 사건의 당사자는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인터넷에 떠돌던 결과 통보서는 사실이 맞으며 김가람이 명백하게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사자는 김가람을 견디다 못해 자의로 전학을 가야 시간이 흘러 김가람의 의혹이 시작되었을 때도 사건 당사자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사이버불링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당사자가 학교를 자퇴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2. 르세라핌 김가람 소속사 하이브 입장
하지만 김가람과 소속사 하이브는 생각보다 뻔뻔했습니다. 모든 논란이 익명성 뒤에 숨은 악의적 공격이며 피해자의 입장문 또한 일방적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이어진 공식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먼저 잘못을 해 김가람은 항의했을 뿐이라며 이 과정에서 물리적 접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가람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결과 통보서를 보면 김가람이 받은 처분은 5호 처분인데 이는 강도가 굉장히 센 처벌이라고 합니다.
❌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
- 선도, 교육을 위하여 가해학생에게 특별교육을 이수하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독립적으로 부과될 수도 있고 다른 조치와 함께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 다만 2호(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호(교내봉사), 4호(사회봉사) 조치 또는 6호(출석정지), 7호(학급교체), 8호(전학조치) 징계 조치를 받을 경우, 필수적으로 5호 조치도 함께 부과됩니다.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처분이기에 쉽게 내릴 수 없고 심각한 사안일지라도 보통 1에서 3호 사이의 처분이 내려진다고 합니다. 교화가 안 되는 수준의 범죄가 아닌 이상 제5호 처분을 받을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메이킹 중인 김가람?
이렇게 김가람의 의혹이 확실시되며 김가람이 데뷔 후 논란을 교묘히 조작하며 이미지 세탁을 했다는 점이 드러나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가람은 한 인터뷰에서 유난히 내성적이었지만 유치원 때부터 가수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정말 가수가 되고 싶었다면 학창 시절을 그렇게 보냈다는 건 앞뒤가 않습니다. 소속사의 반박문에 담긴 착실하게 데뷔 준비를 했다는 이미지를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입장문에 따르면 사건은 2018년에 벌어졌습니다. 충격적 이게도 그 시기 김가람은 오디션 보며 가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를 전학 보낼 만큼의 일을 저지르고도 반성은커녕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게 소름 돋는 부분입니다. 이렇듯 뻔뻔한 태도는 데뷔 후에도 나타났는데 피해자는 김가람의 논란이 터지자 4월 21일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냈습니다.
김가람은 이 사실을 알면서도 5월 2일 쇼케이스에서 논란 관련 질문이 들어오자 김채원이 대답을 대신하게 하고 본인도 말씀드리기 어렵다 고 대답했습니다. 데뷔 후 팬이 생긴 뒤에는 르세라핌 공식 순두부라며 이미지 세탁을 하는가 하면 무작정 실드를 쳐주는 팬과의 대화에서 뻔뻔하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면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갔습니다.
✔️현재 르세라핌은 공식 데뷔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목록에는 없습니다.
3. 소속사 하이브도 음원 차트 조작설?
김가람뿐만 아니라 소속사조차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터졌습니다. 음원부터 앨범 판매량까지 압도적으로 우세한 임영웅을 이기고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임영웅의 점수가 깎인 건 다름 아닌 방송 횟수 점수였는데 kbs는 집계 기간에 kbs tv 라디오 등의 임영웅의 곡이 방송되지 않아 방송 점수가 0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라디오에 몇 번이고 이명웅의 곡이 선곡됐으나 kbs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선곡표를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김가람의 의혹을 묻고 대세 걸그룹 행세를 하기 위해 1위를 조작한 것 아니겠냐며 뻔뻔한 하이브를 향해서도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4. 계속 되어지는 김가람 폭로
한편 김가람의 과거와 관련한 폭로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강제 전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나 본인이 강제 전학에 대해 직접 밝혔다는 증언도 있고 김가람과 동조했던 것으로 보이는 과거 친구는 김가람이 하이브로 가면서 따까리들과 손절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잘못된 과거임을 인지하고 친구들과 손절까지 했으면서 이토록 뻔뻔하게 대응 중인 셈입니다. 김가람은 댄스부에 있을 때도 친구들의 무릎을 꿇리고 욕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 다친 마음을 치유하겠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김가람, 피해자 측에서도 결과 통보서 내용 욕 문자를 공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그녀의 뻔뻔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하이브 소속사 최종 결정?
하이브 "김가람도 학교폭력 피해자, 르세라핌 당분간 5인 활동"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쏘스뮤직)는 김가람이 활동을 중단해 당분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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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피해자는 더 큰 상처를 입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들의 삶을 망쳐놓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 했던 르세라핌 김가람, 대체 어디까지 뻔뻔할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를 수 없다는 걸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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