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성 스킨 추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 2달 동안 매일매일 꾸준히 사용하면서 정말 좋았던 제품이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의 영향인지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 뭘 발라도 피부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턱이나 이마 쪽으로 트러블도 종종 올라오더라고요? 긴급처방으로 데일리 마스크팩을 사용해도 나아진다는 느낌도 안 들고.. 그러다가 2달 전쯤에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알게 되어, 그때부터 쭈욱 꾸준히 사용해보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2달 정도? 사용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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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 약산성 토너
  • 용량 정보: 150ML

 

티엘스 브랜드 소개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인 약산성 스킨으로 티엘스 콤부차 에센스는 동물 유래 성분 NO, 동물실험 NO로 동물보호에 힘쓰며 재생 가능한 종이 패키지로 환경도 사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약산성 스킨

 

성분

예민함을 비워내고 촉촉함만 채워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게 콤부차 성분이라는 것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은 성분이라고 콤부차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약산성 토너에는 콤부차 발효 진정 성분이 정제수 대신 들어 있어 속과 겉 보습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피부의 나쁜 독소를 배출해줌으로써 더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콤부차는 비타민c의 100배, 비타민E의 25배 높은 티톡스와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데다 3겹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꽉 잡아준다고 합니다. 미백 및 주름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는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보습과 탄력, 화이트닝까지 다 케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얼굴에서 T존과 U존, 모두 자극을 좀 잘 받는 예민 피부라 걱정이 되었지만 20가지 주의 성분은 단 1도 들어가 있지 않는 EWG 올 그린등급 성분으로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티엘스 콤부차 색상 자체도 인공색소 색이 아닌 콤부차 본연의 색이라고 합니다.

 

약산성 스킨 제형

약산성 스킨 사용한 피부

제형은 살짝 노란빛이 느껴지는 투명색입니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완전 워터리한 타입보다는 약간의 점도가 느껴지는 에센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너와 페이스 오일이 섞인 듯한 느낌의 제형입니다. 소량으로도 넓게 바를 수 있어서 한 통을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겹겹이 바르고 싶으신 분이라면 빨리 사용하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밤에 자기 전에 솜에 듬뿍 묻혀 닦기도 하고 얼굴에 올려서 스킨팩으로도 사용합니다. 약산성 토너로 워터 타입으로 찰랑찰랑한 느낌이 나지만 가벼운 듯하면서도 가볍지 않은 게 이 티엘스 콤부차 에센스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산성 스킨 향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면서도 오묘하게 정말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올려서 바르면 좀 진정시키는 느낌이 강하고 닦아내면 예민하고 민감해진 부위를 닦아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사용방법

2달 동안 매일매일 약산성 스킨을 사용을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2번을 케어하니 피부 컨디션이 정말로 좀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피부 자체가 꿀잠을 잔 것처럼 아침이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스크로 인해서 답답해진 피부가 티엘스 약산성 토너 덕분에 보습감도 잡아주면서 나쁜걸 쏙쏙 뽑아주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번 레이어링 해주면 토너와 로션, 크림, 에센스 등 여러 화장품을 바른 것처럼 겹겹이 피부에 쌓이는 느낌이 듭니다.

 

사용후기

콤부차 에센스를 사용한 후 부터는 다른 화장품은 사용하지 않고 약산서 스킨 하나만으로 피부결을 정리하는 데 전혀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미스트 공병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산성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바른 직후 피부

 

SNS에도 후기를 올렸었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피부가 쫀쫀해지고 좋아지는 티엘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를 경험했습니다. 수분 지속력도 좋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피부 당김이 없었습니다. 턱 쪽에 뾰루지가 잘 올라오는 편이었는데 스킨팩을 해서 올려놓고 자면 다음날 놀라울 정도로 진정이 잘 되더라고요. 저도 효과를 잘 본 편인데 유투버 영상을 보니 물광 피부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쭉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순하고 약산성 에센스 기반이라서 자극이 없습니다.

 

정말 피부가 탱탱해졌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피부결에 윤기가 없었는데 약산성 스킨를 흡수시켜 주고 나면 광채가 흐릅니다. 흡수도 빠른 편이어서 피부 표면에 쌓여지는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요. 끈적거리거나 무겁지 않아요. 여러분도 약산성 토너, 피부 디톡스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홈케어 하시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미지, 글 모두 ⓒ 2021 랜선 탐구 생활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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